한화생명 볼파크서 '영동군의 날' 행사…국악엑스포 홍보
3일 정영철 군수 시구…특산품 시식·시음 등 이벤트 다채
- 장인수 기자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3일 영동군의 날 프로모션 데이 행사가 열린다.
'영동군의 날'이란 주제로 야구 경기장 외부에 세계국악엑스포 등 축제와 관광지, 농특산물 홍보 부스를 설치해 방문객들을 맞는다. 포토존 설치와 영동특산품 시식·시음 등 이벤트도 병행한다.
경기장에서는 난계국악단의 지현아 소리꾼이 애국가를 제창한다. 한화이글스와 NC다이노스 간의 경기 시작 전 정영철 영동군수의 시구와 신현광 영동군의장의 시타 행사도 진행한다.
경기 중에는 클리닝 타임(정리 시간)과 공수 교대 시간 동안 야구팬을 대상으로 영동관광 관련 퀴즈 이벤트도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영동국악엑스포와 지역 문화·축제를 널리 알리기 위해 이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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