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축제"…제천시의회, 시군의장협의회서 한방엑스포 홍보

(제천=뉴스1) 손도언 기자 = 충북 제천시의회는 2일 단양군에서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박영기 시의회의장 등 홍보단 5명은 이날 단양군의회에서 열린 116회 충북 시군의장협의회 정례회에 참석해 엑스포의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박 의장은 평소 회의나 출장을 갈 때마다 지역의 굵직한 행사 등을 홍보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박 의장은 "엑스포는 제천만의 행사가 아니라 충북의 모든 시군이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의 프로젝트"라며 "지방의회가 중심이 돼 모두 엑스포의 주인이 될 수 있게 적극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한방, 천연물의 미래가치를 열다'라는 주제로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30일간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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