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상의, 이차전지 근로자 유출 방지 복지사업 참여기업 모집

업체당 최대 4000만원, 오는 11일까지 접수

청주상의 제공./뉴스1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 청주상공회의소는 오는 11일까지 '이차전지산업 근로자 유출방지를 위한 복지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고용노동부·충북도와 공동으로 우수 근로자 유출을 방지하고 안정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 신규 지원 사업이다.

자기 계발과 연수, 건강관리 등 근로자 복리후생을 위해 복지포인트(전용복지몰)를 1인당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한다.

기업당 지원금은 상시근로자 수에 따라 구간별로 차등 적용되고 업체당 최대 4000만 원이다.

지원 대상은 상시근로자 5인 이상 이차전지(소재·부품·장비 등) 관련 중소·중견기업이다.

ppjjww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