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상반기 으뜸 공무원 5명 선정 시상

(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은 상반기 으뜸 공무원 5명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수상자는 △주민행복과 허민 주무관 △행정운영과 김민주 주무관 △축산과 류가은 주무관 △산림녹지과 최민석 주무관 △농업기술센터 권영준 특화작목팀장이다.

이들은 적극행정을 실천하며 군민 체감도를 높이는 정책과 사업 추진에 이바지했다.

수상자에게는 표창장과 부상으로 100만원 상당의 국내 연수 기회를 준다.

최재형 군수는 "군민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한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행정을 펼치는 공직 문화를 정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