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수안보 생산 가루쌀 정부 수매서 '특등급' 인정
바로미2 품종 가공식품 생산에 활용
- 윤원진 기자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시는 수안보면에서 생산한 가루쌀이 정부 수매에서 특등급으로 인정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충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수안보에서 가루쌀 전문생산단지 육성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시범사업 결과 수안보농협가루쌀연합회가 생산한 가루쌀 54톤 중 26.4톤(49.1%)이 특등급으로 분류됐다.
수안보 가루쌀 품종은 '바로미2'로 밀처럼 바로 제분(건식)할 수 있어, 제과 제빵 등 가공식품에 쉽게 활용할 수 있다.
가루쌀은 이모작을 할 수 있고 별도의 생산장려금도 받을 수 있어 농가에 신소득 작물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생산물 전량을 정부에서 수매한다.
센터 관계자는 "가루쌀 전문 생산단지 교육컨설팅 지원사업 등을 추진해 가루쌀의 안정적 생산을 돕겠다"라고 말했다.
충주지역 가루쌀 재배 면적은 지난해 12.7㏊에서 올해 47.8㏊로 증가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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