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과수화상병 44개 농가로 확산…13.58㏊ 피해
충주 26곳 집중 발생…음성 7곳, 제천 5곳 등
- 김용빈 기자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에서 과수화상병이 지속 확산하고 있다.
10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충주 과수농가 3곳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했다.
지난달 12일 충주시에서 올해 처음 발생한 과수화상병은 약 한 달 만에 8개 시군 44개(13.58㏊) 농장으로 확산했다.
전국적으로 71개 농가(25.4㏊)에서 발생했는데, 절반 이상이 충북이다.
지역별로 충주 26곳(10.08㏊), 음성 7곳(0.96㏊), 제천 5곳(1.53㏊), 진천 2곳(0.12㏊), 괴산 1곳(0.23㏊), 단양 1곳(0.50㏊), 청주 1곳(0.15㏊), 증평 1곳(0.01㏊)이다.
과수화상병은 사과나 배 등 과일나무 전염병으로 아직 치료제가 없다. 주로 잎과 가지가 새로 돋아나는 5~6월 발생해 온도가 30도 이상 올라가는 여름철에는 잠잠해진다.
충북에서는 지난해 64개 농가(28㏊), 2023년 89개 농가(38.5㏊), 2022년 88개 농가(39.4㏊)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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