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상촌맛집 등 3곳 착한가격업소 추가 지정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군내 3곳을 착한가격업소로 추가 지정했다고 9일 밝혔다.

추가 지정한 업소는 건아미용실, 다담식당, 상촌맛집이다. 지정 업소에는 인증 표찰 제공, 운영 물품 지원, 공공요금과 상수도 요금 감면 등 혜택을 준다.

이들 추가 지정 업소를 포함해 영동군에는 20곳의 착한가격업소가 영업하고 있다.

영동군 관계자는 "물가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착한가격업소를 적극 발굴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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