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 세종 완료…이재명 55.62%·김문수 33.21%
- 이재규 기자
(세종=뉴스1) 이재규 기자 = 세종의 21대 대통령선거 개표율이 4일 100%를 기록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선인이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를 큰 격차로 앞선 것으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세종시 개표가 완료된 오전 2시 30분 기준 이재명 당선인은 14만 620표(55.62%)를 득표해 8만 3965표(33.21%)를 얻은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2만 5004표(9.89%),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는 2961표(1.17%), 무소속 송진호 후보는 235표(0.09%)를 기록했다. 이 지역 기권자 수는 5만 2372표, 무효표는 1910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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