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국제교육원 '세대공감 영어교실 별별학당' 운영
퇴근 후 별 보며 자녀와 함께 영어공부…매주 목요일 저녁
- 엄기찬 기자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국제교육원 북부운영팀은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세대공감 영어교실 '2025년 별별학당'을 오는 8월 14일까지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퇴근 후 별 보며 자녀와 함께 영어공부를 할 수 있는 별난 수업'이라는 의미를 담아 학생(초중)과 학부모(보호자)가 팀을 이뤄 원어민 교사와 함께 영어로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국제교육원 소속 원어민 영어교사와 함께 외국어 역량을 기르고 세대 간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프로그램을 저녁 시간에 운영하는 만큼 학부모 참여를 유도하고 가족 중심의 평생교육 실현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흥준 국제교육원장은 "별별학당은 일상에서 자녀와 부모가 함께 학습하며 세대 간 공감과 교육적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한 특별한 수업"이라고 전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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