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5개 대학에 지역혁신 지원사업비 140억원 투입

고려대, 홍익대, 한국영상대, 한밭대, 충북대 선정

8일 열린 지방대 육성협의회. (세종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세종시는 올해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라이즈·RISE) 사업에 참여할 5개 대학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참여 대학은 고려대(세종캠퍼스), 홍익대(세종캠퍼스), 한국영상대, 국립한밭대(공동캠퍼스), 충북대(공동캠퍼스)이다.

이들 대학은 지역과의 동반성장 기반 구축, 지역맞춤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140억 원 규모의 라이즈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시는 라이즈(RISE) 시행 초기 사업수행 기반 구축을 위해 17억 원을, 혁신선도대학(미래전략산업 주도대학)에는 17억 원을 각각 지원한다.

또 5대 핵심 단위 과제인 △한두리 캠퍼스 구축·운영 20억 원 △5+1 미래전략산업 특화 전문인재 양성 19억 원 △지·산·학·국책연구기관 협력 기반 기업육성 생태계 조성 17억 원을 각각 배정했다.

'5+1 세종 미래전략산업'은 △정보보호산업 △미래 모빌리티 △디지털 콘텐츠 △디지털 헬스케어 △방송영상미디어 △양자산업을 말한다.

이 밖에도 △미래형 성인학습자 아카데미 운영 15억 원 △한글문화수도 조성 및 전시(MICE) 산업 육성 14억 원이 투입된다.

예산 지원액은 오는 14일부터 열흘간 이의신청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한다.

최민호 시장은 "라이즈(RISE) 사업의 본질은 지역 대학이 각자의 역점사업을 중심으로 지역 기업과 협력해 맞춤형 인재 양성을 해나가는 것"이라며 "앞으로 대학과 연구기관, 기업 등 지역혁신 주체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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