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플라스틱시트 제조 공장서 불…2시간여 만에 큰 불길 잡아

23일 오전 4시45분쯤 충북 음성군 삼성면의 한 플라스틱 시트 제조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음성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23일 오전 4시45분쯤 충북 음성군 삼성면의 한 플라스틱 시트 제조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음성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음성=뉴스1) 박건영 기자 = 23일 오전 4시45분쯤 충북 음성군 삼성면의 한 플라스틱 시트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진화 장비 24대, 인력 50여명을 투입해 약 2시간15분 만에 큰 불길을 잡고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pupuman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