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옻가네, 515억원 규모 '공장 신설 투자협약'

1만3433㎡ 규모 제조공장 5월 착공…120여명 직접 고용

제천시와 농업법인 ㈜옻가네 공장 신설 투자협약.(제천시 제공)/뉴스1

(제천=뉴스1) 손도언 기자 = 충북 제천시는 건강보조식품 제조기업인 농업회사 법인 ㈜옻가네와 제천 제1산업단지 공장 신설 투자협약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옻가네는 515억 원을 투자해 제천 제1산업단지 1만 3433㎡ 규모 터에 식품 제조공장을 짓는다. 다음 달 착공에 들어가 오는 11월 준공할 계획이다.

옻가네는 앞으로 제조공장 운영 인력 최대 120여 명을 직접 고용할 예정이다.

지용우 옻가네 대표이사는 "제천의 원활한 물류 교통망과 풍부한 한방 천연물 원료의 수급 등을 고려해 추가 투자를 결정했다"며 "지역과 동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옻가네가 천연물 산업의 중심지인 제천에서 큰 시너지 효과를 얻어 건강보조식품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2005년 설립된 옻가네는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 GMP(우수건강식품제조기준)를 획득하는 등 사업 전문화에 힘쓰고 있다.

또 자체 브랜드 개발로 해외 코스트코 진출 등 2024년 말 기준 연 매출 250억원을 달성한 견실한 기업이다.

k-55s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