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트 바닥서 훈련' 단양 단성중 롤러부 전국대회 제패
역도 제천 동중 최환희는 4㎏ 더 들어 개인기록 경신
- 손도언 기자
(제천ㆍ단양=뉴스1) 손도언 기자 = 충북 제천·단양 체육 꿈나무 선수들이 최근 전국 단위 대회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였다.
27일 단양교육지원청에 따르면 단양 단성중학교 롤러부가 지난 23일~25일까지 경북 안동에서 열린 45회 회장배 전국 학교 대항 인라인 스프드 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단성중학교 롤러부 이수정은 이 대회 5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권세진도 지난 24일 P 5000m에서 금메달을 땄다.
이태희는 권세진과 같은 종목에 출전했지만 아쉽게 은메달을 획득했다. 김단율은 남중부 P 5000m에서 아쉽게 동메달에 그쳤다.
단성중 관계자는 "롤러부는 그동안 정식 훈련장이 아닌 시멘트 바닥 등에서 훈련하면서 대량의 메달을 따냈다"고 말했다.
또 제천 동중학교 최환희(1년)는 지난 24일 충남 서천에서 열린 36회 전국 춘계 여자역도 경기대회 여중부에서 인상(은·56㎏), 용상(금·74㎏), 합계(금·130㎏)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
최환희는 이번 대회에서 평소보다 4㎏ 더 들어 올려 개인 최고 기록을 세워 5월 전국 소년체전에서 메달 전망을 밝게 했다.
k-55s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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