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빈집 매입해 경로당 등 주민복지시설로 활용
경로당·주민자치 프로그램실 운영
- 박재원 기자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 청주시가 주택을 매입해 경로당 등 주민복지시설로 활용하는 빈집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첫 사업으로 흥덕구 봉명동 건축물 전체 면적 213㎡, 2층 주택을 지난해 매입해 1층은 경로당, 2층은 주민자치 프로그램실로 활용할 예정이다.
흥덕구 주민복지과, 봉명1동 행정복지센터와 협의해 올해 상반기 보수 공사를 시작한 뒤 하반기 시설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봉명동 외에도 지역 곳곳의 빈집을 활용한 복지 사업을 확대 추진하겠다"고 했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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