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보건소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 참여자 신청 접수
내달 7일까지…영양 상담 등 5주간 10회 진행
- 장인수 기자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보건소는 다음 달 7일까지 '성인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 참여자를 신청받는다고 22일 밝혔다.
건강 위험 요인이 1개 이상 있는 만 40세 이상 65세 미만 주민이 대상이다. 모집 인원은 10명으로 초과하면 선착순으로 뽑는다.
이 프로그램은 다음 달 18일부터 4월 17일까지 5주간 총 10회 진행한다. 참여자는 사전·사후 신체 기초검사와 심리검사, 질병 맞춤형 건강 관리법, 체력 단련, 영양 상담 등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군 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중년층의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고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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