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산남생태공원서 올해 첫 큰산개구리 알 관찰
지난해보다 약 11일 늦어…추운 날씨 영향 분석
- 이재규 기자
(청주=뉴스1) 이재규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서원구 산남생태공원(두꺼비 쉼터)에서 올해 처음 큰산개구리 알을 관찰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이달부터 산남생태공원 등 양서류생태공원에서 산란지에 물 대기 작업을 진행했다.
물 대기는 봄철 산란기 개구리와 두꺼비가 알을 낳을 수 있게 일정한 수위를 유지하는 작업이다.
양서류 중 제일 먼저 산란을 하는 큰산개구리는 2월부터 3월까지 활발하게 산란한다.
지난해에는 2월 6일에 알이 관찰됐다. 시는 추운 날씨가 지속된 탓에 약 11일 늦은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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