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세종시장 "세종사랑 운동에 공직자 솔선수범해야"
직원 소통의 날 행사서 강조…"지역 제품 우선 소비"
- 장동열 기자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최민호 세종시장은 6일 '세종사랑 운동'에 공직자들의 솔선수범을 당부했다.
최 시장은 이날 2월 직원 소통의 날 행사에 참석해 "지역 사랑 정신이 사회적 자본으로 뿌리내리고 이를 통해 온 시민이 함께 지역을 가꿔야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러면서 "구체적인 방안으로 지역농산물과 제품을 우선 소비하려는 노력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해 말 '세종사랑 운동'을 제안했다. 1970년대 새마을 운동, 1997년 IMF 금 모으기 운동 정신을 계승한 사업으로 지역 정체성을 높이자는 취지다.
이 운동은 2012년 출범한 세종시의 정체성이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지방자치단체에 비해 떨어진다는 문제의식에서 비롯됐다.
최 시장은 "다른 지역은 뿌리를 찾는 운동을 하고 있지만 세종은 뿌리를 내리는 운동을 해야 한다"며 "시민들이 단순히 도시환경을 이용하는 게 아니라 도시 자체를 사랑할 수 있도록 함께 가꿔가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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