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행정부지사 공석 한 달…인사 언제쯤
비상계엄·탄핵정국에 지연 "이달 중순 인사 전망"
- 김용빈 기자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 행정부지사 자리가 비상계엄과 탄핵정국의 영향으로 한 달 넘게 공석이다.
4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0일 정선용 행정부지사 퇴임 이후 한 달이 지나도록 후임 인사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지난해 말 후임 부지사로 특정 인사의 이름까지 언급됐으나 비상계엄에 이은 탄핵정국 여파로 중앙부처 인사는 일시 중단됐다.
지난달부터 강원도와 대구시, 충남도 등 행정부지사·행정부시장 인사가 재개됐으나 여전히 충북도 행정부지사 인사 소식은 없다.
일각에서는 복수의 후보를 두고 적임자를 고심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도 관계자는 "아직 행안부에서 이렇다 할 답변을 받지는 못했다"며 "이달 중순을 전후로 인사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행정부지사는 충북도와 행안부가 협의해 적임자를 내정하고, 행안부 장관을 거쳐 대통령이 임명한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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