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폐기물처리업체서 불…9700만원 재산피해
- 이성기 기자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25일 오전 1시 43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의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불이 났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으나, 647㎡ 규모의 창고동 일부(320㎡)와 폐기물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97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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