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눈 피해 농가에 재난지원금 지급…594 농가 36억

농가 현장조사 거쳐 지급 규모 산정

24일 충북 음성군은 대설 피해 농가에 명절 전 재난지원금을 준다고 밝혔다.(자료사진)/뉴스1

(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음성군은 대설 피해 농가에 명절 전 재난지원금을 준다고 24일 밝혔다.

대설 피해 농가 재난지원금은 594 농가에 36억 6800만 원 규모다.

음성군은 지난해 11월 대설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에 지정됐다. 당시 하루 만에 40㎝가 넘는 눈이 쏟아졌다.

피해 면적은 농작물 35.5㏊, 시설하우스 48㏊, 인삼과수시설 98.8㏊, 축사 5.7㏊ 등이다. 피해 규모는 225억 원이다.

재난지원금은 피해 농가 현장 조사를 거쳐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을 활용해 지급 규모를 산정했다.

조병옥 군수는 "재난지원금이 농가 피해 복구와 생활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lueseeki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