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혁신 빛났다…충북 초등교사 8명 교사상·연구대회 입상
김도현·이한빈·정을식·김은진·김진현·표가영·서경화·하예린 교사
- 엄기찬 기자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교육부의 '올해의 수업혁신 교사상'과 '전국 수업혁신 사례 연구대회'에서 도내 초등 교사 8명이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의 수업혁신 교사상'에서는 김도현 교사(이월초)와 이한빈 교사(문광초), 정을식 교사(삼보초)가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과 함께 미국 연수와 상금 100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전국 수업혁신 사례 연구대회'에서는 김은진 교사(용원초)와 김진현 교사(단재초), 표가영 교사(서현초), 서경화 교사(사천초), 하예린 교사(청주내곡초)가 입상했다.
특히 1등급을 수상한 김은진 교사는 우수 입상자로 선정돼 세계 3대 에듀테크 박람회인 '베트 쇼'(BETT SHOW) 참관 등의 기회도 얻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수업 잘하는 교사가 우대받는 풍토를 조성하고 현장의 자발적 수업 혁신 분위기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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