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설 종합대책 가동…민생안정 중점

증평군청 전경/뉴스1
증평군청 전경/뉴스1

(증평=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증평군은 다음 달 2일까지 민생안정에 중점을 둔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설 연휴 기간 9개 반 120여 명의 근무자로 구성한 종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해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한다.

군은 이 기간 △생활안정 △재난안전 △교통대책 △물가안정 △응급의료 △공직기강 확립 등 6개 대책에 집중할 계획이다.

군민불편 종합신고센터를 설 연휴 기간 운영해 각종 민원에 신속히 대응하고 상·하수도 안정화와 쓰레기 관리대책을 마련해 주민 생활 편의를 도모한다.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대책도 촘촘히 마련해 설 명절 희망 멘토링 운동 등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명절 분위기 조성에 힘쓴다.

통합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산불방지대책본부, 가축전염병상황실 등 24시간 상황관리체계도 구축해 각종 재난·재해에 빈틈없이 대응할 계획이다.

명절 성수품과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여부를 점검하고, 축산물과 공중위생업소에 대한 위생점검을 병행해 군민이 안심하고 명절을 준비하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비상진료 체계를 구축해 연휴 기간 응급 상황에 신속히 대처해 군민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한다는 방침이다.

이재영 군수는 "이번 설 명절 종합대책은 군민 안전과 생활 안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마련했다"라며 "군민 모두가 따뜻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내도록 부서별 행정력을 집중해 종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