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출신 신경림 시인 별세… 김영환 충북지사 "깊이 애도"
- 김용빈 기자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김영환 충북지사가 22일 충주 출신 신경림 시인의 별세에 깊은 애도와 조의의 뜻을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배포한 자료에서 "충주 지역이 낳은 민중 시의 거목 신경림 시인의 별세를 마음속 깊이 애도한다"고 전했다.
그는 "(신 시인은) 민중 시의 새로운 장을 연 시인으로 평소 존경하고 많은 가르침을 받았다"며 "충북도는 신경림 시인의 문학적 성과를 계승하고 시를 통해 충북을 널리 알린 고인의 숭고한 뜻을 기리겠다"고 밝혔다.
1936년 충북 충주시 노은면에서 태어난 신 시인은 충주고와 동국대 영문과를 졸업했다.
신 시인은 1970~80년대 군부독재에 맞서 문단의 자유 실천 운동과 민주화 운동에 부단히 참여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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