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안보서 사과와인을' 충주시 전통주 체험 관광 콘텐츠 활용
2024년부터 2년간 지역특산주 지원사업 추진
- 윤원진 기자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시가 전통주 체험을 수안보 온천 관광과 연계해 지역 대표 관광 콘텐츠로 활용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농촌진흥청 주관 특산지원 융복합 기술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4년부터 2년간 지역특산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역특산주 지원사업은 홍보 체험장 조성과 신제품 개발 등으로 이뤄진다.
수안보면에 있는 농업회사법인 '작은알자스'와 '골든웨일' 2곳에 전통주 체험장을 조성한다. 중앙탑면 '중원당'과 엄정면 '담을'에는 특산주 신제품 개발에 필요한 시설과 장비를 지원한다.
'작은알자스'는 사과와인을 생산하고, '골든웨일'은 막걸리가 유명하다. '중원당'은 청명주 대량 생산 시설을 갖추고, '담을'은 다래소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2025년에는 올해 개발한 융복합 상품의 확대 보급을 위해 판로개척을 위한 홍보 마케팅 사업도 추진한다.
장정희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역농산물 융복합 상품 개발로 충주 전통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지역 농산물 소비 체계를 구축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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