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문체부 장관, 충주서 대한민국 문화도시 사업 컨설팅

관아골과 식산은행 등 방문해 사업 점검

4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충북 충주를 찾아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점검한 뒤 옛 조선식산은행 복원 장소를 찾아 '살로메'의 공연을 감상하고 있다.(충주시 제공)2024.4.4/뉴스1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4일 충북 충주를 찾아 대한민국 문화도시 현장을 살폈다.

이날 유 장관은 충주 문화도시 사업 주요 현장인 관아골과 식산은행을 방문해 컨설팅을 진행했다.

문체부는 지난해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지정된 도시를 대상으로 조성계획 보완을 위한 컨설팅을 추진하고 있다.

충주시는 '글로컬 문화콘텐츠 중심 도시'라는 비전으로 도시 간 교류와 문화균형발전을 중심으로 문화도시 사업을 추진한다.

유 장관은 "다양성이란 문화가 지녀야 할 필수 요소"라면서 "충주를 비롯한 자치단체 13곳 모두 지역의 고유문화를 살려 사람이 모이는 특색있는 도시로 거듭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길형 시장은 "문화도시 충주가 충청을 넘어 세계를 향하는 글로컬 문화콘텐츠 중심도시가 돼 대한민국 문화도시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충주시는 지난해 12월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 승인 대상지로 선정됐다. 1년간 예비 사업을 거쳐 올해 말 문화도시로 최종 지정받게 된다.

blueseeki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