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남길 조합장 "조합원 복지와 풍요로운 농촌 만들기 위해 노력"
농협중앙회 대의원 선출…2년간 임기
- 윤원진 기자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동충주농협은 조남길 조합장(59)이 농협중앙회 대의원으로 선출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달 27일부터 본격 활동을 시작한 조 조합장은 2026년 3월 26일까지 2년의 임기 동안 역할을 수행한다.
앞으로 조 조합장은 농협중앙회 정관 변경, 사업계획 수립, 예결산 수립 및 승인 등 각종 경영 방침을 결정하는 중요 업무를 맡는다.
조 조합장은 "농업 농촌이 지속 가능한 미래의 주역이 될 수 있게 농업인과 조합원 입장에서 생각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의 협력에도 앞장서 조합원 복지증진과 풍요로운 농업 농촌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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