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새해 첫 분양 '힐스테이트 어울림' 경쟁률 3.14대 1

2순위 청약 6일, 당첨자 발표 13일

청주 힐스테이트 어울림 조감도.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청약 불패' 성지로 불릴 정도로 열기가 뜨거운 충북 청주지역 새해 첫 아파트 분양시장은 수요가 공급을 앞섰지만, 일부 평형에서 미달이 발생했다.

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올라온 서원구 사직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힐스테이트 어울림 청주사직' 1순위 청약결과 총 1306가구 모집에 4095명(기타지역 포함)이 몰려 평균경쟁률 3.14대 1을 기록했다.

5일 1순위 청약을 마감한 이 아파트의 84㎡A는 53가구에 899명(해당지역)이 신청해 16.96대 1, 84㎡C는 6가구에 101명이 몰려 16.83대 1로 평형별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114㎡는 38가구에 522명이 청약하면서 13.74대 1을 보였고 △59㎡A 5.94대 1 △84㎡B 5.13대 1 △59㎡B 2.77대 1 △59㎡C 2.73대 1 △79㎡A 2.58대 1 △79㎡B 1.35대 1로 마감했다.

하지만 나머지 59㎡D, 79㎡C, 79㎡D 3개 타입은 미달이었다.

59㎡D는 38가구에 해당지역과 기타지역을 합쳐 36명이 신청해 2명이 모자랐고, 79㎡C는 71가구에 42명 청약에 그치면서 27명이 부족했다. 79㎡D 역시 122가구에 52명만 신청하면서 70가구가 남았다.

이날 2순위 청약을 마감해야 미분양 여부를 최종 판단할 수 있겠으나, 그동안 청주 분양시장에서 미달은 드문 일로 2순위 때 완판 가능성이 크다.

지난해 12월 동일하이빌 파크레인 2단지(620가구)는 4.79대 1을 보이며 1순위 청약을 모두 달성했고, 같은 달 원봉공원 힐데스하임(824가구)은 평균 경쟁률 42.86대 1로 미달은 없었다.

비슷한 시기 청주 가경 아이파크 6단지(709가구) 역시 95.85대 1로 1순위에서 청약을 모두 마감했다.

ppjjww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