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식 총경 66대 청주청원경찰서장 취임
"서로의 고충 이해하는 경찰서 만들겠다"
- 임양규 수습기자
(청주=뉴스1) 임양규 수습기자 = 김성식 전 충북경찰청 안보수사과장(59·총경)이 5일 66대 청주청원경찰서장으로 취임했다.
그는 청주 출신으로 1987년 일반 공채로 경찰에 입문해 충북경찰청 홍보담당관, 진천경찰서장,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 안보수사과장 등을 역임했다.
김 서장은 "일방적인 소통이 아닌 직원 간 상호적인 이해가 필요하다"며 "서로의 고충을 이해하는 경찰서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imrg9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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