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2차 공공기관 이전 대응 총력…'유치 추진단' 결성

코레일관광개발 등 20개 공공기관 유치 대상

제천시청사 전경.(제천시 제공)2024.1.19/뉴스1

(제천=뉴스1) 이대현 기자 = 충북 제천시가 '공공기관 유치 추진단'을 꾸리는 등 총선 이후로 예상되는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대응에 적극 나선다.

시는 19일 "기획예산과, 미래정책과, 관광과 등 12개 부서 책임자와 채홍경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추진단을 결성했다"고 밝혔다.

추진단은 △코레일관광개발 △네트웍스 △로직스 △코레일유통 등 2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유치 활동에 나설 방침이다.

채 부시장은 "아직 정부 차원에서 공식적인 이전 계획이 발표되지 않았지만 추진단을 선제적으로 결성해 향후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에 대한 정부의 기조 변화를 예측하고, 지역 정치권과 연계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천시는 지난해 1월 공공기관 유치 전담 부서를 편성해 정부의 공공기관 지방 이전에 대비해 왔다.

시는 그간 코레일 계열사 대표자와의 정책회의, 공공기관 지방 이전 정책토론회, 혁신도시특별법 개정 촉구 등 활발한 공공기관 유치 활동을 펼쳐왔다.

lgija20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