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무주택 청년 전세자금 이자 4.2% 지원…최대 1억 대출
29일~다음 달 2일 신청 접수
- 장동열 기자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세종시는 높은 전세가와 대출이자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위해 전세자금 임차료를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19∼39세 이하 무주택 청년으로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신청받는다.
대출액은 최대 1억원이며, 대출이자 4.1%를 지원한다. 실제 부담액은 1.1~1.2% 수준이 될 전망이다.
시는 지역 청년의 전세주택 마련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올해 대출한도를 7000만원에서 1억원까지로 늘렸다.
또 신규 전세계약은 그동안 전세계약 예정자만 지원하던 것을 올해부터 잔금을 처리하지 않은 신규 전세 계약자까지로 확대했다.
대출 기간은 최초 2년 이내로, 연장 시 최장 6년(2회 연장 가능)까지 가능하다. 대출금은 만기 시 일시 상환해야 하며, 연장 시에는 최초 대출금의 10% 이상을 상환해야 한다.
임태규 청년정책담당관은 "금리 인상과 전세 사기 등으로 주거 불안에 직면한 청년들에게 경제적 보탬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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