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1금고 NH농협은행, 2금고 신한은행…2027년까지
- 윤원진 기자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시는 시 금고로 NH농협은행과 신한은행 두 곳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은행은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년간 충주시 금고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들 은행은 현재도 시 금고다.
시는 공고를 내 신청 제안서를 받아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구성해 평가했다. △대내외적 신용도 △재무구조 안정성 △대출과 예금 금리 △주민 이용 편의성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1금고로 지정된 NH농협은행은 일반회계, 통합재정안정화기금, 고향사랑기금을 운용한다. 2금고 신한은행은 특별회계를 담당한다.
시는 시 금고로 지정된 은행 2곳과 다음 달 금고 약정을 할 예정이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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