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위탁의료기관 28곳서 독감 무료 예방접종"
생애 첫 접종 유아·어린이부터 20일 시작
- 엄기찬 기자
(진천=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 진천군보건소는 20일부터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 접종을 28개 위탁의료기관에서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접종은 20일 생애 첫 인플루엔자 예방 백신을 접종하는 유아·어린이(생후 6개월~9세 이하)를 시작으로 일정에 맞춰 차례로 진행한다.
만 13세 이하 어린이 중 1회 접종 대상자와 임신부는 10월5일부터, 65세 이상 주민은 10월11일부터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받을 수 있다.
위탁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조회할 수 있다. 진천군보건소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오접종 예방과 접종 대상자 확인을 위해 신분증 등을 지참해야 한다. 어린이는 주민등록등본이나 군민건강보험증, 임신부는 산모수첩 등이 있으면 된다.
진천군은 고위험군과 취약계층을 위해 10월24일부터 26일까지 생거진천 종합사회복지관에서도 무료 접종을 진행할 예정이다.
만 14~64세 이하 만성질환자, AI(조류인플루엔자) 대응요원, 관련 업계 종사자, 심한 장애인, 국가유공자, 의료급여 수급권자도 포함한다.
만성질환자는 질병코드가 적힌 처방전 또는 진단서를 지참해야 한다. 무료 접종 대상자에 해당하는 질병코드는 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독감이 중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어린이, 임신부, 어르신은 더 적극적으로 예방 접종을 받아야 한다"고 전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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