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웨이브 생거진천 레이파크 조성사업' 추진 순항
백곡호·뮤지엄파크·이월·초평호 4개 권역 관광자원 개발
송기섭 군수 "신개념의 지역 활력 프로젝트 구현하겠다"
- 엄기찬 기자
(진천=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지역 4개 핵심 권역 관광개발 사업인 '뉴웨이브(New Wave) 생거진천 레이크파크 조성'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진천군은 지난 1월 김영환 충북지사의 핵심 공약인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사업'에 발맞춰 '뉴웨이브 생거진천 레이크파크 조성사업'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지역 4곳을 핵심 권역으로 설정해 관광자원을 개발하는 동시에 지역의 균형발전을 꾀하겠다는 구상이다.
백곡호, 뮤지엄파크, 이월, 초평호를 4개 권역으로 선정했고, 3년 이내에 실현할 수 있는 33개 세부사업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먼저 전국 1위 참숯 생산지인 백곡면에 참숯을 활용한 숯가마, 숯캠핑장, 숯림정원, 숯테마 먹거리촌 등으로 구성한 참숯 힐빙파크를 조성하고 있다.
숯테마 먹거리촌 조성을 위한 충북도 특별조정교부금 10억원을 확보하며 추진 동력까지 갖추는 등 오는 2025년 방문객을 맞이할 수 있을 전망이다.
진천의 대표 호수자원 백곡호 자락에 있는 진천역사테마공원 일대에는 야외음악당, 물의 정원, 미루나무숲길, 오토캠핑장 등으로 갖춘 뮤지엄파크를 조성하고 있다.
기존의 종박물관, 생거판화미술관, 주철장전수교육관과 연계하면 지역의 핵심 관광자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기본계획 마련을 위해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이월면 송림저수지 일원은 4만9000여㎡ 규모로 조성한 스토리창작클러스터가 하반기 개관을 앞두고 있어 '천혜의 문학 테마 권역'으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또 초평호 제2하늘다리와 미호강 탐방로(14.5㎞)·생태습지를 조성하는 한편 문백면 태락리에는 2440억원을 투입해 충북 최초의 민간 수목원을 만들고 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뉴웨이브 레이크파크 사업으로 과학기술, 문화예술, 생태환경, 귀농‧귀촌 등을 융복합한 신개념의 지역 활력 프로젝트를 구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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