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재해 위험지구 개선' 음성군 18개 지구 정비사업 속도

5개 읍·면에 스마트 계측관리 시스템 도입도

23일 충북 음성군은 여름철 자연 재난에 대비해 정비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은 신천지구 분기수로 모습.(음성군 제공)2023.6.23/뉴스1

(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음성군은 여름철 자연 재난에 대비해 재해예방 정비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군은 올해 276억원을 들여 모두 18개 지구에서 자연재해 예방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저수지나 급경사지 등 자연재해 위험 지구를 개선하고 스마트 계측관리 시스템도 운영한다.

생극면 재해위험 저수지 정비사업과 맹동면 쌍정리·생극면 생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은 올해 준공한다. 음성읍과 금왕읍, 맹동면, 생극면, 감곡면 등 5개 지역에 하천 수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스마트 계측 시스템도 도입한다.

조병옥 군수는 "최근 자연 재난은 이상기후로 예측하기 어렵다"면서 "철저한 사전 대비로 주민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군은 경찰서, 소방서, 지역자율방재단과 체계적인 자연 재난 대응 네트워크도 구축한 상태다.

blueseeki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