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충북·세종(21일, 수)…'하지' 흐리고 비 이어져
- 박건영 기자

(청주=뉴스1) 박건영 기자 = 일년 중 낮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절기상 하지(夏至)인 21일 충북·세종은 흐리고 비소식이 이어지는 곳이 있다.
예상 강수량은 전날부터 10~50㎜, 강수 확률은 30~60%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 21도, 진천·증평·옥천 20도, 세종·충주·단양·괴산·보은·영동 19도, 제천·음성 18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청주·옥천 27도, 세종·충주·괴산·영동 26도, 제천·단양·진천·증평·보은 25도, 음성 24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이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 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pupuma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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