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승강기 부품 제조기업 2곳과 155억 규모 투자협약

동충주 산단에 생산시설 조성…90여 명 고용

28일 충북 충주시는 승강기 부품 제조기업 2곳과 155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협약식.(충주시 제공)2023.3.28/뉴스1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시가 승강기 부품 제조기업 2곳과 155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우진전장은 2026년까지 동충주 산업단지에 55억원을 들여 공장을 신설하고 20여명을 고용하기로 했다. 엘리베이터 컨트롤 패널 등 전기장치를 만든다.

㈜이티에스는 엘리베이터 전기장치, 의장품 제조 업체로 100억원 규모의 투자를 결정했다. 동충주 산단에 생산시설을 갖춰 이천 공장을 이전해 70여명의 근로자를 고용할 계획이다.

조길형 시장은 "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게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현대엘리베이터 본사와 공장이 충주로 이전하자 협력업체 이전도 이어지고 있다. 이날까지 10곳이 충주시와 협약했다.

blueseeki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