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0개 혁신도시, 공공기관 2차 이전 우선 배치 촉구

전국혁신도시협의회, 국토부에 공동성명서 전달

14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한 조병옥 음성군수가 김복환 혁신도시발전추진단 부단장에게 공공기관 추가 이전을 건의하고 있다.(음성군 제공)2023.3.14/뉴스1

(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전국혁신도시협의회가 국토교통부에 공공기관 우선 배치를 요구했다.

14일 혁신도시협의회는 국토부 혁신도시발전추진단을 방문해 전국혁신도시의 공동성명서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유희태 회장(완주군수)과 조병옥 부회장(음성군수)이 참석해 전국혁신도시의 입장을 표명했다.

유 회장은 "정부가 연내 추진하는 공공기관 2차 지방 이전은 전국 10개 혁신도시에 우선 배치해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조 부회장도 "공공기관 2차 이전은 혁신도시법에 명시한 바와 같이 혁신도시를 지역발전의 성장거점으로 육성할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협의회는 지난 1월30일 우석대학교에서 이런 내용의 공동성명서를 채택했다.

올해 말부터 직원 200~300명 규모의 공공기관 360곳이 지방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혁신도시가 없는 지역도 균형발전을 주장하며 공공기관 유치를 원하고 있다.

blueseeki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