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충북서 320명 코로나19 확진…감염재생산지수 1.06

누적 확진 95만8757명

임시선별검사소 ⓒ News1 박세연 기자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6일 충북 11개 시·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20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하루 전보다 91명, 일주일 전보다 1명 각각 많다.

지역별로는 청주 184명, 충주 48명, 제천 28명, 음성 26명, 진천 19명, 증평·괴산 각 4명, 옥천·영동·단양 각 2명, 보은 1명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5만8757명(사망자 1027명 포함)으로 늘었다.

격리 환자는 위중증 환자 없이 1727명이다.

확진자 1명에 몇 명이 감염되는지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1.06이다. 이 수치가 1을 넘으면 유행 확산을 의미한다.

vin0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