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녹이는 이웃나눔…청주시에 이웃돕기 성금 이어져

중앙레미콘·한영레미콘·KT&G 충북본부 등

중앙레미콘㈜과 한영레미콘㈜은 23일 충북 청주시청 임시청사 대회의실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350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청주시 제공).2022.12.23/뉴스1

(청주=뉴스1) 강준식 기자 = 연말을 맞아 충북 청주시에 이웃돕기 성금이 답지되고 있다.

중앙레미콘㈜과 한영레미콘㈜은 23일 청주시청 임시청사 대회의실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3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들 업체는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오고 있다.

대표이사들은 "우리 지역에서 얻은 수익을 지역에 환원하는 것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작은 정성이나마 어려운 이웃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KT&G 충북본부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2023 나눔캠페인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성금 800만원을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청주시 저소득 취약계층과 경로당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KT&G 충북본부는 충북모금회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물품 지원, 범죄피해자 지원,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병태 충북본부장은 "경기침체와 겨울철 한파 예보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목표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해 줘 감사하다"라며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jska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