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월드메르디앙 아파트 공사 재개…내년 9월 입주
주택건설사업계획 변경 승인…시공사는 중앙건설
- 윤원진 기자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서충주신도시 월드메르디앙 아파트 공사가 두달 만에 재개했다.
8일 충주시에 따르면 전날 월드메르디앙 주택건설사업계획 변경을 승인했다.
사업계획 변경은 시공사를 ㈜우석건설에서 중앙건설㈜로 바꾸는 내용이다.
해당 공동주택 아파트 시공사였던 ㈜우석건설은 지난 9월30일 부도가 났다.
입주예정자들은 부실 공사와 입주 지연 등이 우려된다며 시에 대책을 요구했다.
시는 우량 건설사가 대체 시공사로 선정될 수 있게 사업주체와 협의하겠다고 약속했다.
신탁사인 하나자산신탁은 대체 시공사를 물색했고, 여러 건설사 중 중앙건설㈜을 선택했다.
중앙건설㈜은 지난해 도급 순위 134위로 건실한 건설사로 알려졌다. 200위권이던 ㈜우석건설보다 높다.
시 관계자는 "월드메르디앙은 내년 6월 준공과 같은해 9월 입주가 애초 일정대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며 "부실시공이 발생하지 않게 현장 지도·감독을 철저히 하겠다"라고 했다.
서충주신도시 월드메르디앙은 지하 1층, 지상 15층 전용면적 84㎡ 274세대 규모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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