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옥천군 첫 새해 예산안 6049억원…"경제회복·성장발전 중점"
올해 당초예산 대비 8.26% 461억원↑…첫 6000억원 돌파
- 장인수 기자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민선 8기 첫 예산안을 6049억원으로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당초예산 5588억원 대비 8.26%인 461억원이 증가한 규모다.
군의 일반적인 재정을 담고 있는 일반회계는 5318억원이다. 국·도비 등 의존재원 1844억원, 지방교부세 등 2654억원(지방소멸대응기금 96억원) 확보와 지방세 414억원, 세외수입 251억원의 발굴이 예산증가로 이어졌다.
분야별로는 사회복지분야 1265억원(전체예산 중 20.92%), 환경분야 980억원(16.20%), 농림해양수산분야 766억원(12.66%), 일반공공행정분야 623억원(10.29%), 문화관광분야 426억원(7.05%)을 편성했다.
주요 계속사업은 △재해위험지구정비사업 111억원 △옥천군 신청사 건립 82억원 △가양복합문화센터 건립 64억원 △옥천사랑 상품권 할인보전비용 63억원 △옥야동천유토피아 조성사업 60억원 등이다.
신규사업으로 △대청호 친환경 수상교통망 구축 48억원 △소규모 마이스(MICE)산업 육성 37억원 △공설장사시설 봉안당 신축 26억원 △옥천 공동체허브 누구나 증축 14억원 △온누리 가족공원 조성 10억원 등을 편성했다.
군은 정부 긴축재정 운용에 따라 건전재정 기조를 확립하고, 전략적·효율적 재정운용을 통한 지역경제 회복과 지속적인 성장발전에 중점을 두고 내년도 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자치단체가 스스로 살림을 꾸릴 수 있는 능력을 나타내는 '재정자립도' 역시 10.94%로 올해 10.68%에 비해 향상됐다.
제출한 예산안은 오는 22일 개회하는 302회 옥천군의회 2차 정례회 심의를 통해 12월15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jis49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