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에이치그린파워 등 3개사와 856억원 규모 투자협약

고용 인원 224명…탤런트 정한헌 자문위원 위촉

27일 충북 충주시는 에이치그린파워 등 3개사와 856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협약식.(충주시 제공)2022.7.27/ⓒ 뉴스1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시는 에이치그린파워㈜ 등 3개사와 856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충주기업도시에 있는 에이치그린파워㈜는 국내 최대 친환경 차량용 배터리팩 제조기업이다. 2023년까지 기존 공장 용지 안에 601억원 규모의 설비를 증설하고 128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경민워터컴은 여과기 자재 전문 제조기업으로 5년간 200억원을 들여 동충주 산단에 생산시설을 짓고 50명의 근로자를 고용한다.

현대엘리베이터 협력사도 동충주 산단에 둥지를 튼다. ㈜이티에스는 엘리베이터 전기장치, 의장품 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55억원을 들여 공장을 신설한다. 예상 고용 인원은 46명이다.

이날 투자협약식에서는 탤런트 정한헌씨를 충주시 투자유치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기도 했다. 투자유치 자문위원은 2년 임기 무보수 명예직으로 투자 유망기업 발굴, 투자 동향 정보 제공 등의 활동을 한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충주시도 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게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충주로 본사와 공장, 물류센터를 이전한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 13일 충주 5산단에 스마트 공장을 준공했다.

blueseeki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