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회 단양마늘축제 22~24일 생태체육공원서 개최
지역 농가에서 생산한 45톤 단양마늘 직거래
농산물 가공품 시음 등 다양한 체험행사 마련
- 조영석 기자
(단양=뉴스1) 조영석 기자 = 충북 단양군의 대표 명품 농산물 축제 '16회 단양마늘축제'가 22일 개막해 24일까지 단양생태체육공원에서 열린다.
단양마늘축제위원회가 주최하고 농협 단양군지부·단양마늘생산자협의회가 공동 주관으로 30여개의 전시·체험행사로 진행한다.
22일은 개막식 이후 가수 진성을 비롯해 나미애, 손빈아, 나영 등 인기 스타들이 축하 무대가 펼쳐져 축제의 흥을 높일 예정이다.
23일에는 농산물 라이브커머스, 밴드공연, 마술쇼가 진행되며, 당일 저녁에는 김범룡, 미스트롯 강혜연의 축하 공연 열기 속에 환호성 가득한 마늘 치맥 콘서트가 펼쳐진다.
축제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방문객 즉석 이벤트와 가창력 넘치는 지역 가수들의 열정적인 공연이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행사장 일원에서는 지역 50여 농가가 준비한 45톤 규모의 단양 마늘을 판매하는 농산물 직거래장터가 열린다.
직거래 장터에서는 국내 마늘 신품종과 가공품 전시, 마늘치킨 판매존 등이 사흘 내내 운영된다.
새로 개발한 단양마늘캐릭터 '마롱이'와 함께하는 포토존 행사와 캘리그라피, 농산물 가공품 시음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한다.
소시지 장인인 다리오 독일 셰프가 직접 개발한 단양마늘 수제소시지 판매행사도 열려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3년 만에 개최하는 이번 축제를 계기로 단양 마늘이 더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와 마케팅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 마늘은 지난 5월 열린 '2022년 국가대표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농특산물브랜드 부문 7년 연속 국가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choys229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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