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오토바이 제조 1위 디앤에이모터스 충주로 이전
동충주산단에 공장 신설…고용 인원 200여명
- 윤원진 기자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시는 국내 오토바이 제조 1위 기업인 디앤에이모터스㈜와 35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디앤에이모터스㈜는 동충주산업단지에 본사 이전과 함께 공장을 신설한다. 고용인원은 200여명이다.
디앤에이모터스㈜는 옛 대림오토바이부터 지난 40여 년간 국내 이륜차 제조업계 1위를 지키고 있다.
2018년 대림자동차공업㈜에서 분할 이후 이전 대상지를 검토해 오다 충주시의 러브콜에 응답했다.
홍성관 디앤에이모터스㈜ 대표는 "충주시의 기업 유치 의지가 남달라 이전을 결정했다"고 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디앤에이모터스㈜가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했다.
충주시는 코로나19 악재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으로 우량기업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29일에는 동충주산단에 IT 소재 분야 국내 대표 중견기업인 ㈜이녹스첨단소재를 유치했다.
시 투자유치팀은 현재 이차전지, 바이오 등 미래 신성장산업 관련 기업과 접촉하고 있다.
디앤에이모터스㈜는 40여 년간 경남 창원에서 생산활동을 해 왔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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