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상 3관왕' 음성군, 민원서비스도 전국 1위

행안부·국민권익위 주관 종합평가 대통령상
지난해 적극행정·지역화폐 우수사례도 인정

충북 음성군이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가 공동 주관한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사진은 간부공무원 영상회의 온라인 결의대회 모습 캡처.(음성군 제공)2020.10.16/ⓒ 뉴스1

(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음성군이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16일 음성군은 이날 오후 세종시 국세청 대강당에서 2021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대통령상을 받는다고 밝혔다.

시상식에는 조병옥 음성군수가 직접 참석할 예정이다. 군은 재정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2억5000만원도 확보했다.

민원서비스 평가는 중앙부처와 전국 자치단체, 교육청 등 306개 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군은 △민원실 도움벨 방 운영 △외국인 통역 콜 서비스 △복합민원 무료상담 서비스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시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마일리지·민원 책임제 운영 △민원조정위원회 운영 △민원 편람 현행화 △민원 후견인제 △사전심사청구제 △민원처리 문자 안내 서비스 등 신속한 민원처리도 돋보였다.

군은 지난해 상반기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도 대통령상을 받으며 지방행정을 선도하고 있다. 일제강점기 도로편입용지 소유권 확보 성과가 전국 자치단체에 공유되며 승소 사례가 이어졌다.

군은 지난해 말 행안부 지역사랑상품권 우수사례 평가에서도 대통령상을 받았다. 음성군과 진천군에 걸쳐 조성된 충북혁신도시 주민 편의를 위해 지역화폐를 통합했다.

음성군은 1년 만에 민원 서비스와 적극 행정, 지역사랑상품권 우수사례 등 3개 분야에서 대통령상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조 군수는 "공무원들의 긍정적 마인드가 각종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주민이 행복한 도시 만들기에 더 노력하겠다"고 했다.

음성군은 지난해 4조원이 넘는 투자유치를 달성하며 중부내륙권 산업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blueseeki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