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살기좋은 농촌' 다채로운 인프라 확충 기대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등 주요 농촌기반사업 순조
인구증가·관광 자원화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 조영석 기자
(단양=뉴스1) 조영석 기자 = 충북 단양군이 살기 좋은 행복 농촌 조성을 위해 추진한 각종 농촌기반 확충 사업이 대거 완공을 앞두고 있어 다채로운 인프라 확충이 기대되고 있다.
7일 단양군에 따르면 향산리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가산1·2리 마을만들기 사업, 대대·어의곡지구 밭기반 정비사업 등 주요 농촌기반 확충사업을 올해 안에 완공할 예정이다.
2019년 4월 공모 선정으로 1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 가곡 향산리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슬레이트 지붕 개량, 빈집 정비, 주민 역량강화 교육 등을 오는 12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군이 19억원을 들여 추진 중인 가대2리 생활여건 개조사업인 다목적회관 증축과 리모델링 등은 2023년 준공 목표다.
1곳당 5억원을 투입하는 마을만들기 사업은 가산1리와 2리가 지난해 8월 공사에 착수해 현재 공정률 60%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와 올해 각각 사업에 선정된 외중방리와 덕천리는 마을힐링생태공원, 공동부엌 등 사업 완공을 앞두고 있다.
19억9800만원을 들여 관정, 농로, 용수시설을 정비하는 대대·어의곡지구 밭기반 정비사업은 2020년 3월 지하수 개발을 완료했다.
대강 미노지구 사업은 실시설계 이후 주민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지난해 11월 사업을 발주한 상태다.
군은 이외에도 용수로, 취입보 등 영농편의 제공을 위한 농업시설물 유지관리를 위해 29억76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또 영춘 남천리, 단성면 중방리 등 농촌마을 개선 유지관리비로 1억2000만원을 들여 야외무대, 가로등, 배수로 등 시설물 유지보수에 나선다.
특히, 군은 단성면 외중방리 산 34번지 일원에 67억 원을 투입해 전원주택 22호와 팜 가든, 숲속 정원 등을 조성하는 별다른 동화마을 조성사업을 올해 연말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군은 올해 하반기까지 택지 분양 공고를 할 계획으로 도시민 유치를 통한 인구증가와 전원마을 관광 자원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다채로운 농촌인프라 확충 사업을 올 연말까지 완료해 농가 소득을 높이고, 인구 유입을 견인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hoys229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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