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명 원해도 보충수업” 세종교육청 교육회복에 최선
겨울방학 기간 38개 학교 1700명 대상 눈꽃교실 개설
13일 유은혜 장관 참여하는 교육회복 우수사례 보고회
- 장동열 기자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세종시교육청은 장기화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교육결손을 극복하기 위해 교육 회복 종합 방안을 마련, 추진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 계획안은 지난해 9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우선 이번 겨울방학에는 한 명이라도 원하면 보충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눈꽃교실(38곳, 1700명)을 개설했다.
관계중심 생활교육 실천학교 6곳도 지정했다. 이곳에서는 실천학년 20학급, 학생주도 관계중심 실천 동아리 57개팀, 또래 조정 동아리 3개팀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학력 부진 학생을 위해서는 15분 읽기와 방과후 북돋움반(148학급, 357명) 운영 등 읽기 프로젝트도 가동 중이다.
학생들의 건강·체력 결손 회복을 위해서는 학교-마을이 연계된 체육활동을 강화했다.
현재 운동 실천 학교(9곳), 여학생 체육 활성화 학교(12곳), 마을단위 스포츠클럽(12곳)에서 하루 60분 이상 운동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있다. 이 교실은 1주일에 5일 이상 열린다.
시교육청은 오는 13일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교육 회복 우수사례 보고회를 열기로 했다. 보고회에는 유은혜 교육부장관, 최교진 세종교육감 등 20여 명이 참석한다.
최 교육감은 "그동안 기초학력을 높이고 부족했던 공부를 보충하는 교육 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며 "올해에도 아이들이 소중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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