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기섭 진천군수 "지역경제 새로운 르네상스 시대를 열겠다"

주민 삶의 질 향상 실현…지역발전 내적 성장 노력
"결이 다른 전략으로 한 단계 도약하는 군정 운영"

송기섭 진천군수.ⓒ 뉴스1

(진천=뉴스1) 김정수 기자 = 송기섭 충북 진천군수는 31일 "민선7기 비전인 '사람중심의 친환경 미래도시 생거진천'은 기초를 다진 만큼 내년은 지역경제의 새로운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송 군수는 "지방자치단체 존립 이유이고, 본연의 의무는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 실현"이라며 "경제성장 등 외적인 성장과 병행해 내적 성장에도 주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우선 "지역 강점인 도로·공항·항만 등 인프라를 활용해 부가가치가 높은 우량기업 유치와 대규모 공동주택 공급 등 정주여건 향상 등 지역발전 모멘텀을 지속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실질소득 향상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과 위드코로나 시대로 들어선 고용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다각도로 펼치겠다"고 했다.

사람의 가치를 지켜주는 따뜻한 포용도시를 만드는 방안도 설명했다.

송 군수는 "통합 돌봄 선도 사업으로 축적한 성과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체감형 복지정책을 추진하고, 거주 지원형 보건‧의료 서비스를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민·관 협력 복지체계 활성화, 군립치매전담 노인요양시설 건립, 맞춤형 경로당 지원, 장애인 연금·의료비 지원, 보훈가족 수당 인상, 국가유공자 예우강화 등도 언급했다.

그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이 농업 현장까지 확산되는 만큼 소비자 트렌드와 시장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는 혁신농업만이 살길"이라며 농정혁신을 강조했다.

문화예술회관 신축·복합혁신센터 건립·농다리 관광명소화·문화예술 공연 확대·스토리창작클러스터 준공 등 예술을 일상화 하는 문화‧교육도시 기반을 다지겠다고 부연했다.

이와 함께 "K-스마트교육 시범도시 사업 안착, 스마트교육 보급·확산 등 교육정책도 강화해 미래교육을 선도하는 도시로 위상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그는 "개발과 환경보전 가치가 공존하는 친환경 중심의 생태도시 기반을 구축하고, 모든 지역이 고루 발전하도록 지역경쟁력을 갖춘 동반성장 균형도시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송 군수는 "지방자치단체 존립은 주민 행복 실현"이라며 "새해는 결이 다른 전략과 실천으로 한 단계 도약하고, 미래변화 혜안으로 과감하고 창의적인 군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522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