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원남저수지 인근 '오감만족 새싹 체험장' 개장
플레이짐·방방존 등 영유아 놀이시설 갖춰
내년부터 지역 자원 활용 프로그램도 운영
- 윤원진 기자
(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음성군은 원남면 조촌리 원남저수지 인근에 '오감만족 새싹 체험장'이 문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오감만족 새싹 체험장은 영유아 놀이시설로 사업비 37억원을 들여 지상 2층 규모로 건립했다. 2017년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에 선정된 뒤 2020년 4월 착공해 지난 3월 준공했다.
시설은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과 놀이시설 사용인증 획득을 모두 완료했다. 1층에는 종합놀이터, 플레이짐, 방방존이, 2층에는 유아종합놀이존, 역할놀이존, 유아볼풀존, 유아휴게실 등이 들어섰다.
새싹 체험장은 정서·인성·체력 등이 필요한 영유아에게 다양한 놀이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오감만족 새싹 체험장 개관과 동시에 시범운영을 시작하고, 내년부터 지역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용대상은 보호자를 동반한 7세 이하 미취학 아동이고, 사전 예약해야 이용할 수 있다.
공휴일을 제외한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하며, 보호자는 이용료가 없고 미취학 아동 이용료는 4000원이다. 음성 주민은 50% 감면 혜택도 준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앞으로도 아동친화도시 음성군의 미래가치를 높이는데 노력하겠다"고 했다.
원남저수지 인근에는 오감만족 새싹 체험장을 비롯해 음성품바재생예술체험촌, 원남테마공원, 캠핑장, 둘레길 등 즐길거리가 많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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