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대, 대학기본역량진단 가결과 납득불가…재진단 요청
객관성 낮은 정성진단 48점 만점에 37.400점…수용 못해
정성진단 영역 근거제시 요구…대학 업무·입시홍보도 지장
- 김정수 기자
(괴산=뉴스1) 김정수 기자 = 충북 괴산 중원대학교는 교육부의 대학기본역량진단 가결과에 대해 재진단을 요청했다고 25일 밝혔다.
중원대는 이번 정량진단에서 52점 만점에 50.543을 얻어 97%의 높은 득점율을 보였지만 정성진단에서 48점 만점에 37.400점(78%)에 그쳤다.
중원대 관계자는 "교육비 환원율, 신입생·재학생 충원율, 졸업생 취업율 등 주요 정량지표는 높았다"며 "객관성이 낮은 정성진단인 교과과정 운영·개선, 학생학습역량 지원, 진로‧심리상담 지원, 취‧창업 지원 부문 점수는 납득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객관성이 떨어지는 정성진단 점수 차이로 선정되지 못해 재학생과 졸업생이 상처를 받았다"며 "정성진단 영역의 근거 제시와 재진단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가장학금과 학자금 대출 등 제한은 없지만 국가장학금 신청에 제한이 있는 대학과 혼동해 대학 업무와 입시 홍보에 지장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중원대학교는 대교협 대학기관평가인증과 다양한 평가와 국고지원 사업에 지속해 선정되는 등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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